120311 K컬렉션 소녀시대

음..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굳이 제가 안올려도 올리실분들은 많은 소녀시대기도하고..

올려봐야 비교만 당하고-_-

신경 안써야지 하지만.. 왠지 자존심 문제라;(근데 사실 소녀시대는 잘 찍는 분들이 원체 많죠..)

음.. 보통 한명한명의 세로 직캠을 찍기위해서는 근 10메다 안에 들어가야지만이 가능합니다.

더 멀리서는 불가능하냐고요? 돈이 많으시면 가능합니다ㅎ

근데 제가 않은자리는 못해도 40메다는 넘을 자리였어요.

음.. 이해를 돕기 위해

 
↑ 딱 요자리쯤 무대 중앙측 이였습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육안이 카메라의 작은 뷰파인더보다도 작게 보였으니까요;ㅋ

근 10메다 안에 들어가려면 보통 행사 시작전 3~4시간전에는 와서 줄도서야하고 그렇습니다.(인기가 많은 가수인 경우에는 날새기도하죠;)

아님 좋은 자리를 돈을 주고 사던가..(흔히 암표죠, 이번 공연 같은경우에는 15~20메다 근방 자리가 한 5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택한 방법은.. 그냥 그런거 없이 늦게온대로 앉아서 찍어본거였습니다.

왜냐면..... 어...... 어..... 이렇쿵 저렇쿵 힘들다라는 핑계를 대었지만 결론은 그냥 [열의가 식었다] 정도로만 압축이 되겠네요;

으... 진짜 그냥 행사장이 생각하시는 것 만큼 가면 가까운데서 뚝딱 찍는 곳이 아니에요.. 정말 매번 훌륭한 직캠, 직찍 내놓는 분들 대단하시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어째 결론이 열의가 식었다로 흐르는지;

음.. 요즘 직캠 찍는 분들이 정말 마니 없습니다. 정확히는.. 카메라는 늘어나서 많이들 찍으시는데 공유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습니다.
(찍더라도 팬사이트내에서만 돌기도 하고)

한미FTA 비준하게되면 공연장에서 카메라 메모리에 사진&영상이 담기는 순간 불법이 되버리고요.

불법이 되어버리면  제 홈페이지에서 공연장 직캠이 올라오는 일은 없을것같습니다.

아마 찍더라도  지역축제라던가 촬영 허락이 가능한곳에서만 찍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 술이 조금 과했나 봅니다. 도대체 몬애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ㅋ;

소녀시대 더보이즈.mkv.torrent

소녀시대 택시.mkv.tor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