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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직캠

수지는 정말 찍을 맛이 안납니다.(120424 나눔콘서트 미스에이)




수지와 마주앉아 웃으면서 찍었던 그날이 있은 뒤부터.. 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정말 내 실력의 200%를 발휘해 찍었었으나, 삭제당한......

저라고 무조건 행사장 가서 100% 찍어오고 하는건 아니에요.

허탕도치고, 고나리에 스트레스도 받고, 망하는 경우도 많고, 장소를 잘못알고 찾아가기도하고, 도착하니 끝나있기도하고..

요즘은 제가 이거 블로그 수익 때문에 다니나? 란 생각도 듭니다.

정말 신경도 안쓰던 광고 클릭 수익이 한달에 10만원을 찍었거든요.

10만원, 그냥 3~4일만 야근하면 나오는 수당인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블로그 연연할 필요가 없는데.. 오늘도 무려 4시간이나 컴터 앞에 앉아서 인코딩.. 보정.. 유입경로 보기 등을 하고있습니다. 에휴!!


PS : 아.. 감사의 인사를 빼먹어 추가합니다. 언제나 찾아와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