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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게 산더미 같지만.. 일단 이건 올려야겠단 생각이 들어 올립니다;
첫곡 [요즘너]은 요즘 관심이 가는 귀여운 막내 혜란이를 찍었습니다ㅎ
근데 찍는 내내 이상하더라고요. 왠지 나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드는게..(참고로 제 카메라 뷰파인더로 확인이 안됩니다..)
아무튼 첫곡은 그냥 찍었습니다. [왜 자꾸 핀이 나가지.... 이 고물카메라 하면서..]
인터뷰를 하고..
두번째곡 아나요를 하려하는데.. 두번째 곡은 아는 형님(브레이브걸스 왕팬)이 좋아하는 유진이를 찍어야겠다. 하고 앵글을 잡고있었죠,
근데 왼쪽 눈을떠 보니; 혜란이가 진짜 저를 보고있더라고요..
결국 주저주저하다 앵글이 혜란이에게 돌아갔습니다ㅋ
"설마 진짜 나 보는거야?' 라는 생각에 한번 카메라만 바치고 손을 흔들어봤는데, 왠걸 똑같은 동작으로 받아주는 혜란양♥
제가 엄지손가락 치켜들면 같이 치켜들어주고; 하트 날리면 같이 하트도 날려주고 >_<
이런걸 흔히 인증받았다고 하던데..
혜란양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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