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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직캠

120531 용인대학교 축제 레이티













처음부터 5곡할줄 알았으면 한명씩 찍었을텐데..

두곡하고 갈줄 알았는데, 사회자가 나와서 한곡더.. 한곡더.. 한곡더..를 시켜 총 5곡을 불렀습니다ㅎ

아쉬웠던건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레이티버전으로 볼수있나 했는데.. 롤리폴리는 안하더라고요^^

요즘에는 정말 레이티.. 우리♥양만 찍으러 다닌것 같습니다.

바쁜것도 있지만.. 요즘 그다지 영상 찍는 재미도 없고, 결과물도 안좋고해서 더더욱이 안다니는것 같습니다.

정말 어째.. 날이 가면 갈수록 못찍는걸까요-_-

나름.. 제가 쓰는 카메라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카메라가 절 거부하는게 느껴집니다;

마치 [나 좀 쉬게 가만 내비두라고!]를 카메라가 말하는것 같다면 좀 웃긴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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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티 우리♥양은 제가 아이돌을 좋아하기 전에 좋아하던 아가씨입니다.

와.. 정말 이 아가씨는 내가 카메라 사면 꼭 찍어보고 싶다+_+ 라고 생각했었는데..(..당연히 사진입니다..)

카메라 사니 잠적하시더라고요 ㅎㅎ;;;;;

머 그래서 요즘 열심히 찍었단 말이고요.

전 말랑말랑은 참 좋은데.. 나 잡아봐라는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ㅎ

아 참 그리고 스피카와 나뮤 토렌트 올려두었습니다.

스피카 : http://ksh850817.tistory.com/444

나인뮤지스 : http://ksh850817.tistory.com/443

근데 요즘 들어 인코딩본 배포가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번 보고 지워버리거나.. 쳐박힐 것들 정도 뿐이 안되거는 수준의 영상들이라서요.

한번 보고, 두번 보고, 또 보게되는 영상정도 되면 모를까나..

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안보거든요-_-

그냥 인터넷 쓰레기 양산... 중인것 같습니다.

몸이 무겁더라도.. 이제는 손으로 찍는거 자제하고 좋은 삼각대를 사서 '절대로 안 잃어버리고!" 써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장비도 더 좋은것으로 바꾸고...

..D800이라던가.. GH2라던가.. A-1이라던가..

통장 잔고를 생각하면 GH2가 현실적이고, 사진을 포기하자면 A-1이 최고고..

사진을 도무지 못버리겠다면 D800인데.. 모가 좋을까요?ㅋ

아무튼 이런 저런 잡담이 길었습니다.

아 참 요즘 블로그 와주시는 분들 덕에 힘이 많이 납니다.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지적도 많이 해주시고, 질문도 많이해주시고ㅎ

제가 일일이 답변을 다 달진 않지만.. 리플을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