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을 A. B, C로 나눈다.
- A : 내가 의도한 사진, 피사체가 의도한 사진
- B : 나든 피사체든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잘나온 사진, 다 좋은데.. 애매하게 핀 나간사진
- C : 의도했던 안했던 안티사진 내지.. 도무지 살릴 수 없는 사진;
2. C컷은 지워버린다..
3. A컷을 보정한다
4. B컷을 보정한다.. 살릴려고 용을 쓰는 경우와 일괄 보정인 경우가 많다
5. A컷 B컷을 섞어 놓고 프리뷰&셀렉팅을 한다.
6. ....셀렉팅 과정에서 결과물 양을 보면 A컷은 20% 정도 살아남고, B컷이 80%...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현장 분위기가 잘 나온듯한 사진을 더 많이 쵸이스하는것 같다.(그래서 약간 사진이 심심한 감도 없지 않아 있는듯..)
7. 사진을 1차적으로 웹에 올린다. 올리고나서 다시 셀렉팅을 시작한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지겨운 사진들을 지운다.
현장 분위기와 안 어울리는 사진들도 지우거나 따로 빼둔다.
8. 그래도 사진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변명거리를 생각한다......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고 싶었어요 라던가;; 환경이 안좋았어요 라던가.. 모..;;
................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셀렉팅인데.. 글 제목을 이상한 선별기준으로 한 이유는..
저렇게 골라놓고도.. 내가 좋아하는 애들인 경우, 총 찍은건 130~200여장인데..
골라 놓으면 100여장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한마디로 셀렉팅의 의미가 없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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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래 사진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쓴 글입니다....ㅠ_ㅠ
재보정을 하면서 엊그제 올렸던 사진과 유사한 사진들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가로 사진은 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이 아래는 다른 멤버들 사진입니다;
아래는 조금 퉁퉁 부운것처럼 나왔지만, 피부미인 양지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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