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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팅

130803 시청광장 화이트컨슈머 콘서트 크레용팝


저는 무대에서 웃는 얼굴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아니 어쩌면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했던건데..

힘들지만 무대에선 즐겁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즐겁게, 그리고 감탄하게

저는 그런 무대를 보면, 동경하게 되는것 같아요.

나도 저 무대위의 가수들처럼 정말 좋아하는 일, 즐거운 일을 하고 싶다랄까?

ㅎ아무튼 제법 큰 무대였는데, 쫄지않고 무대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아마도 원동력은 크레용팝을 웃게 만드는 팬분들이신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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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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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PS : 차라리 마지막 사진처럼 큰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담아줄걸.. 이란 후회가 한가득합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