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맞은건 하나도 없지만..

수빈아 반말하지마 -_- 라고 쓰려고 억지 보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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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아무튼 수빈 한껏 차려 입고 입장..

전 이옷이 런웨이할 드레스인줄 알았다는..

디자이너 선생님께 리허설 코치 받는 수빈입니다.

리허설 후 다가와 여기 왠일이냐고 "반말"로 묻던 수빈이.... 야 내가 좀 어려보이긴 한다만.... 너 또래는 아냐;

 
한류 패션쇼 런웨이입니다.

무대 중앙에 와서 신곡이었던 내 다리를 봐 노래에 맞쳐 율동(?) 비스무리한 몬가를 한... 수빈

그리고 다시 한바퀴~

지금보니 두번째 런웨이가 더 산뜻해 보이네욤^^


아무튼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PS :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여기 왠일이냐고 물은게... 우희 없는데 아저씨가 여기 왠일이냐고 묻는 의미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번뜩;;

PS2 : 다시 생각해보니.. 리허설 전에 물어봤나.. 리허설 후에 물어봤나.. 헷갈리는? 근데 물어봤으면 답이나 좀 듣고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