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정에 정답은 없다지만.. 몰 어찌 보정해야할지 모르고 이리 만지다 저리 만지다.. 오 괜찮네? 하며 보정 끝..
하다보니 다음날 보면 마음에 안들고의 반복인것 같습니다.
..애초에 딱 이렇게, 이건 저렇게 라는 생각 없이 찍어댄거 자체가 에러인듯하지만..
이란 생각을 하며 또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하니.....
한시간 가량 보정 했는데 몇장 못 만졌네요.(또 핀은 왜케 안맞은건지..)
아무튼 그렇게 보정하다 말고출근해야해서... #1;;
PS : 눈에 보기 좋은 것과 내가 실제로 본 무대의 재현.. 어떻게 보정하는게 맞는건지..
눈에 보기 좋게? 하려다보면 리터칭도 아닌 떡 보정이 되버리고.. 심플하게 무보정......은 모가 창피(?)한건지 모르지만 자신없고..
말 하다보니 언제부터 난 잘 찍어야해.. 라는 찍부심에 사로 잡혀 있는 것 같네요.. 잘 찍어서 모한다고.. 밥 먹여주는것도 아닌데.. 반성해야할듯..
하... 출근하기 싫다보니 또 감성글.....
PS2 : 하필이면 잘 올리지도 않는 나뮤 사진 올리면서 이런글 적다니.. 혹시나 나뮤 팬 및 나뮤 당사자 분들 심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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