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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직캠

저에게 어떤 카메라로 찍으세요 라고 묻는 분들에게..






인사글 읽으세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진심을 담아 적어드린 것들이고요. 적혀있는 카메라들은 하나같이 카메라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으실때

제가 찍은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수 있다고 장담하는 카메라들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 좋은 화질의 영상을 얻고 싶어요. 라고 물으시는 분들께는 200만원 이상하는 영상장비들 강추합니다.

..그리고 120310의 찍었던 직캠들은 하나같이 보기에 편안하지 않은 직캠들입니다.

카메라가 좋다고 해서 좋은 영상이 나오진 않는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올리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심은 이따구 영상들 뿐이 올릴게 없는 현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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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보다 더 심해서 도무지 못 내놓는 영상이라면 몇개 더있기도 합니다;